보르도칼 유기농 병해관리
(과수화상병해 및 사과 부란병해 관리 사례)
사과 부란병 감염최성기는 12월부터 4월까지이고, 감염경로는 전정시 전정부위로 병원균이 침투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이와 관련하여
과수 화상병 및 사과부란병에 대한 개화전 시기의 유기농 병해관리 사례를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.
1. 보르도칼 수확후 처리방법 (Post-harvest)
✅ 1차처리: 낙엽 50% (수확후 30일경 후)
✅ 2차처리: 낙엽 75% (1차 처리후 30-45일경 후, 영상 5도씨 이상에서 처리)
✅ 3차처리: 낙엽 100% (겨울철이므로 영상 5도씨 이상인 경우에 선택적으로 방제함
2. 보르도칼 해동기(개화전) 처리 적기
1. 발아초기(silver tip)
2. 녹색기(Green tip)
3. 녹색기 1.25cm(Greentip1/2")

1. 발아초기(silver tip)

2. 녹색기(Green tip)

3. 녹색기 1.25cm(Greentip1/2")
*해동기 처리시 녹색기1.25cm를 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상기 시기중에 1~2회 처리 권장.
3. 도포처리(휴면기):



[부란병징]
✅ 가지 치기 후
작업 부위를 보르도칼과 물을 1:1혼합하여 도포합니다.
❗주의 사항❗
✔ 사과, 배, 복숭아(핵과류)의 개화 이후에는 처리하지 마십시오.✔ 개화이후 생육기 처리시 과수의 피목(나무숨구멍), 잎, 동녹 등 피해 우려가 있습니다.
❖ 유럽의 보르도칼 처리기준
✔ 처리횟수: 수확후 2-3회, 개화전 2-3회 (4-6회)✔ 연간사용량: 보르도칼 기준 연간 20kg/ha 경엽처리 (*토양에 직접 살포하지 마십시오.)